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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2일 2017년 인천국제클라운마임축제]
쉿… 말이 필요없는 몸짓의 세계
9개국 마이미스트 '환상의 무대'
풍선·저글링 체험 등 관객 소통
"어린이는 꿈, 어른은 동심 선사"
세계의 마이미스트들이 인천에 모인다. 클라운마임협의회와 '작은극장 돌체' 등이
주최하는 '2017년 인천국제클라운마임축제'가
오는 15~22일까지 '작은극장 돌체'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등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한국을 비롯해 스페인·아르헨티나·베네수엘라·페루·칠레·독일·벨기에·그리스 등
9개 나라 출신 마임 연기자가 모여 관객을 꿈과 환상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최규호·오창현·최은비 등 3명의 한국 마이미스트와 다윈 피맨탤(베네수엘라)·
에밀리아노 산체스(아르헨티나)·니콜 캐서린 헤펠스(독일) 등
11명의 해외 마이미스트들이 공연에 나선다.
클라운쇼와 저글링, 마술, 기예 등을 선보이는 메인 행사인 마임 공연은 개막일부터 폐막일까지
행사기간 매일 '작은극장 돌체'에서 펼쳐진다. 16~17일 오전 11시 인천도호부청사 야외무대와
같은 날 오후 3시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도 공연이 열리고,
17일 오후 2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축제기간 동안 열리는 관련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17일 오후 4시30분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기획전시실에서
지역 마임 축제 활성화에 대한 세미나가 열린다.
풍선·저글링 등 마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는 작은극장 돌체(19~22일 오전 11시)와
송도케이슨선착장(19일 오후 1~5시)과 월미도 친수공원(20~21일 오후1~5시)에 각각 마련된다.
목조각, 화각완초 등 전통무형문화재 체험과 삼현육각 등 전통 공연도 16~17일 준비됐다.
박상숙 클라운마임협의회 대표는 "사람들에게 기쁨과 웃음을 전해주는 것, 그것이 클라운 마임"이라며 "
이 축제가 어린이에게는 꿈을 어른에게는 동심을 갖게 하는 문화체험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예약비 5천원. 문의:(032)772-7361.
인천 남구 문학동 348-17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사진/클라운마임협의회 제공 ·아이클릭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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