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 목 | '40년 역사' 극장 돌체 법정 분쟁 종결… "다시 제자리로" (B tv 인천뉴스) | 조회수 | 2965 | |||||
| 글쓴이 | ClownMime | 등록일 | 2025.0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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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인천뉴스 김지영 기자] [기사내용] 김혜진 앵커) 지난 40여 년간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소극장으로 명맥을 이어온 '작은극장 돌체'가 지자체와의 법정 분쟁 끝에 최종 승소했습니다. 대법원은 구청이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마련하지 않은 점 등을 들며 극단의 손을 들어줬는데요, 극단 마임은 이번 판결을 계기로 극장을 제자리로 돌려놓고, 시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극장 으로 남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작은극장 돌체. 지난 1979년부터 40여 년 간 이어져온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소극장입니다. 지난 2007년, 중구 경동에서 이곳으로 자리를 옮긴 극장 돌체. 미추홀구는 국비 등 16억 원을 투입해 새 극장 건물을 짓고 극단 마임에 3년 단위로 위탁 운영을 맡겨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2022년 말, 미추홀구가 위탁 계약을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 지자체와 극단 간 법정 분쟁이 시작됐습니다. 1심에선 구청이 승소했지만 항소심의 판단은 달랐습니다. 2019년, 84.8점을 받았던 극단마임이 2022년 비슷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도 51.4점이란 낮은 점수를 받은 점, 또 구청이 객관적 평가 기준을 마련하지 않은 점 등을 들어 구청의 처분이 재량권 남용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겁니다. 구청은 상고했지만, 대법원은 지난 9일, 이를 기각하고 항소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최종적으로 극단의 손을 들어준 겁니다. [ 박상숙 ㅣ '극단 마임' 대표 ] "잘 몰랐던 아주머니들이 이 소식 전하면서 탄원서 다 받아 주고 이게 뭐지라고 생각하면서 느꼈는데 결국은 이게 오랫동 안 해오면서 이게 나름대로의 저력인 거예요. 행정하시는 분 들은 정말 무시하는데 이게 바로 사람들의 힘이고 소시민의 힘인데…" 박상숙 대표는 대법원 판결을 계기로 지난 2년간 혼란스러웠던 극장을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지난 40여 년 간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인천시민들에게 행복과 추억을 주는 극장으로 남겠다는 포부도 전했습니다. [ 박상숙 ㅣ '극단 마임' 대표 ] "계속 이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조금 이런 사태가 뭐랄까… 웃으면서 넘어갈 수 있는 그런 행정적인 성숙을 좀 기대해 보기도 하고요. 저희 공연이 4백몇 회 인데, 한 천회 이상 되도록 제가 열심히 노력을 해보고 싶습니다." 이번 판결에 대해 미추홀구 측은 "사법부의 최종 판결에 따를 예정"이라며 "극단 마임과 재계약을 맺을 지, 민간위탁심의위원회를 다시 진행할지 여부를 놓고 내부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늦어도 2월 중순엔 결론이 나올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tv뉴스 김지영입니다. [촬영 편집 : 이승목 기자] (2025년 1월 16일 방송분) ▣ B tv 인천뉴스 제보하기 채널ID: 'btv인천방송'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브로드밴드 인천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이메일: jylee7895@sk.com 전화: 1670-72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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